청소년 자기도전 ‘동장’ 16명 수여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3-01-04 10:55:39

나주숲체원 사진은 수목 탄소흡수량 조사 프로그램 참여 모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기후변화의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두나무와 협력하여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탄소중립 산림교육은 참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체득화를 위해 청소년 포상제를 연계하여 운영했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최초로 16명의 나주지역 학생이 청소년 자기도전포상제인 ‘동장’을 수여하게 됐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미래세대 청소년이 산림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하고,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합형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