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새롭게 인식한 농업과 농촌’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12-20 01:15:00

FAO·대산농촌재단, 청소년 네트워킹 세미나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소장 탕 솅야오)와 대산농촌재단(이사장 김기영)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2022 청소년 농업 농촌 연수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의 주체이자 미래의 지도자가 될 청소년에게 대한민국 농업의 발전상과 농촌의 다원적 기능,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미래 세대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FAO 한국연락사무소와 대산농촌재단이 처음으로 협력하여 진행한 ‘청소년 농업 농촌 연수’의 후속 행사로, 연수 참가자 35명과 해당 학교 교사, 관련 인사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다.

네트워킹 세미나에서는 연수 수료식 후 참가자들이 각자 현장에서 확인한 농업과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또한,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의 저자 정은정 농촌사회학 연구자와의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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