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관리 우수기관 ‘㈜옵티팜’ 선정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12-16 02:25:00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전국 가축병성감정 실시기관의 검사능력을 표준화하기 위해 정도관리를 실시, 그 결과 우수기관에 대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검역본부는 올해 시도 지자체 진단기관 46개소와 민간진단기관 13개소 총 59개 기관을 대상으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소해면상뇌증, 아프리카돼지열병, 브루셀라병(2종), 돼지유행성설사, 뉴캣슬병(2종), 병리진단 등 총 10개 검사항목에 대하여 정도관리를 실시했다.
정도관리 평가 결과,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와 ㈜옵티팜을 우수기관으로 선정, 12월 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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