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고구마 ‘호풍미’ 현장 평가회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10-20 04:05:00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호박고구마 신품종 ‘호풍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 충남 당진시 농가에서 현장 평가회를 실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회에는 농업인과 유통업체,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호풍미’가 기존 호박고구마보다 껍질 색이 붉고, 모양이 균일해 우수한 상품성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호풍미’는 기존 호박고구마인 ‘풍원미’와 ‘호감미’를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면역력 향상과 시력 보호에 효과가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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