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한번 OK’의 완효성 효과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10-17 04:30:00

‘기능성 성분 NS’ 토양 입단화 효과
미량요소 추가한 복합비료로 원예작물에 적합

㈜조비의 대표적인 완효성비료 ‘단한번 OK’가 기능성 성분인 NS(뉴트리세이브)와 미량요소를 더한 완효성 복합비료로 리뉴얼되어 주목받고 있다.

완효성 기술을 접목해 한 번의 시비로 추비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단한번 OK’는 일반 비료보다 경제적이며 수확량 증대에도 효과적이라 농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리뉴얼 된 ‘단한번 OK’는 ㈜조비의 기능성 성분인 NS와 미량요소를 포함해 토양 개량 효과와 생리장해 해소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단한번OK’의 토양개량 기능성 성분인 NS는 부식산, EM(유용미생물), 미생물 활성물질, 칼슘, 규산, 유기물이 최적의 비율로 조합되어 있다.

100% 천연 물질로 이뤄진 부식질과 부식산의 작용으로 토양을 입단화시켜, 토양 공극이 증대되고 수분 이동 및 뿌리 발달에 방해되는 경반층을 해소해 뿌리 발육과 착근이 좋아져 마늘·양파를 비롯한 밭작물의 안정적인 생육 및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단한번 OK’는 필수 3요소 외에도 다량요소인 고토, 미량요소인 붕소, 망간, 몰리브덴, 구리, 아연이 함유되어 각종 생리장해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완효성비료인 ‘단한번 OK’는 비효가 3~4개월간 지속되어 경제적이다. 일반적으로 작물 파종 및 이식 전에 퇴비와 무기질 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작물 생육 중에는 웃거름 무기질비료를 시용한다.

㈜조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완효성비료를 생산, 공급한 이래 20여 년 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조 기술로, 원예작물에 유효한 성분을 조합한 ‘단한번 OK’를 선보이게 됐다”며 “마늘, 양파, 고추, 배추, 무 외 모든 원예작물과 사과, 포도, 복숭아 등 과수에서도 믿을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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