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팜스’ 종돈사용자 이용 MOU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04-20 12:57:54
한돈협회·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소장 이형근)는 지난 4월 14일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돈팜스 종돈사용자 이용을 위한 상호협력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한한돈협회와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는 국내 한돈산업 발전 및 한돈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호혜를 바탕으로, 종돈사용자의 한돈팜스 이용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에 한돈팜스 기술적 지원 및 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며,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의 데이터가 누설되지 않도록 철저히 보안·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는 한돈팜스를 사용하도록 적극 독려키로 하고, 양 주체는 전산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경쟁력을 제고, 한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키로 다짐했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한돈팜스 전산성적은 한돈산업의 기초체력을 진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 이형근 소장은 “한돈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통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한돈팜스 종돈사용자 확대와 우수한 종돈을 생산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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