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육개장 컵’ 2천만개 판매 돌파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02-15 04:35:00
오뚜기
맛과 양을 업그레이드한 오뚜기 ‘빅 육개장 컵’이 ‘벌크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오뚜기는 기존 대비 총 중량을 20% 늘린 ‘빅 육개장 컵’이 리뉴얼 이후 8개월 만에 판매량 2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든든하고 가성비 좋은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품에 반영한 점이 ‘빅 육개장 컵’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오뚜기는 ‘육개장 컵’ 하나로는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면과 건더기, 분말 수프는 물론 계란 스크램블의 크기와 개수까지 늘렸다.
‘빅 육개장 컵’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양으로 입소문을 타자 ㈜오뚜기는 마케팅에 더욱 힘을 실었다. 지난해 11월 ㈜오뚜기는 ‘14kg 벌크업’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남궁민을 ‘빅 육개장 컵’ 모델로 기용하고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후 월평균 매출은 리뉴얼 이전 대비 154%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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