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태 농협사료 대표이사 취임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2-01-10 04:35:00
첫 일정은 축산 현장농가 찾아 경영지도
왼쪽부터 정상태 농협사료 신임 대표이사, 지남기 새밑농장 대표, 이중호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조합장
정상태 신임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1일 공식 취임했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3일~6일 첫 공식 일정으로 강원도 한우 농가, 경기도 화성 양돈농가, 조합 및 농협사료 지사를 방문으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강원도 춘천 소재 새밑농장과 경기도 화성 소재 태돈영농조합 찾아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청취와 농협사료 드림서비스의 전문 컨설턴트와 본사 전문박사를 통한 농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정상태 대표이사는 현장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축산업과 농협사료의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로서, 대한민국 대표사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대가축 M/S 신장과 중소가축전담조직 신설해야 한다”며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충남배합사료 공동사업 조속 추진과 협동조합 중심의 조사료 유통체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상태 신임 대표이사는 1989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쳤고, 2020년부터 2년간 농협사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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