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향한 일상생활 속 농업·농촌 메시지 전달 스마트팜 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국민에게 농업·농촌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 ‘농업·농촌으로 갓생하루’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상 속에서 존재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코스프레, 스트릿 댄스 등을 접목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자 했다.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주제는 농산물, 스마트팜, 홈가든이다.

<농산물 편>은 식량자원으로써의 농업·농촌의 가치를 “쌀”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스마트팜 편>은 ICT기술을 활용한 수출농업으로 미래 농업·농촌의 모습을 담았다.

<홈가든 편>은 도심 속 반려식물을 통해 일상생활 속 농업을 쉽게 녹여냈다. 메인 영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유튜브 채널 “농러와tv”를 통해 12월 13일부터 공개된다.

농정원 농식품소비본부 김백주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금껏 당연하게만 느껴 온 농업·농촌의 가치가 MZ세대들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깊게 다가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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