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OIL 농협주유소 협의회 개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11-16 04:20:00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는 12일 ‘2021년도 NH-OIL 농협주유소장 도별 대표자협의회’를 개최했다.

NH-OIL 농협주유소 도별 대표자협의회는 NH-OIL 농협주유소장들이 주유소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농협주유소가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유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도별 2명의 대표 주유소장과 농협경제지주 에너지사업부 직원들이 모여 주유소 운영방향과 당면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정부의 한시적인 유류세 인하조치와 관련하여 효과가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주유소에서 판매가격 인하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농협경제지주 김규삼 에너지사업부장은 “매년 NH-OIL 농협주유소 도별 대표자협의회를 통해 주유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NH-OIL 농협주유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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