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대규모 할인판매 행사 개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9-06 01:20:00

온라인 한우장터…4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021 추석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열고 한우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늘푸름홍천한우, 안동비프, 장수한우, 토바우 4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사이트(www.hanwooboardmarket.com)와 콜센터(1666-8392)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1등급 한우 100g을 기준으로 등심 7,800원(시중가 대비 31% 할인), 안심 12,000원(시중가 대비 25% 할인), 양지 4,700원(시중가 대비 39% 할인), 채끝 8,600원이며 가정에서 가장 선호하는 불고기와 국거리는 1등급 한우 100g 기준 2,900원으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농협유통 및 전국 농·축협매장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서원유통, 메가마트, SSG.COM, 농협라이블리(nhlyvly.com) 등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시중 가격 대비 15~25% 할인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은 “마음 편히 명절 밥상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하는 한우농가의 바램으로 이번 한우할인행사를 열게 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우리 한우를 통해 달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