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나트륨 줄인 ‘순한죽’ 출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4-27 06:20:00

오뚜기가 ‘순한죽’ 3종을 내놨다.

기존 상온죽 대비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0% 낮다. 유아, 고령자, 환자, 다이어터 등 순한 제품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냉장고 속 식료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코코몽’을 패키지에 담아 어린이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안심따개를 적용했다.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1분만 조리하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순한죽 뿌리채소죽’은 연근, 감자, 우엉, 무, 당근 총 5가지 뿌리채소가 가득 들어있다. 8㎜ 이내 고형물로 씹는 부담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순한죽 사골쇠고기죽’은 진한 사골국물에 호박, 표고버섯, 쇠고기를 더했다. ‘순한죽 밤단호박죽’은 밤과 단호박이 만나 더욱 달콤하고 부드럽다.

‘순한죽 스페셜패키지’는 순한죽 3종과 코코몽&순한죽 마스크 스트랩이 포함된 기획 박스다. 오뚜기몰, G마켓, 옥션, 네이버, 카카오선물하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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