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군산바이오, 그린마스킹·블루마스킹·안나요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4-01 08:04:25

축산분뇨 부숙 촉진·악취 저감 ‘획기적 효과’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선제적 대응 가능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3월 25일 본격 시행되며, 축산 농가들은 점차 강화되는 환경규제로 인해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냄새 없는 축산업 구현을 위해 퇴비 부숙 촉진 제품인 『그린마스킹』과 악취 저감 제품인 『블루마스킹』, 『안나요』를 선제적으로 출시하여 축산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린마스킹』은 가축 섭취, 분말 살포가 가능하며, 포도당과 설탕을 부형제로 사용하여 물에도 녹는 수용성 제품이다. 물에 잘 녹기 때문에 퇴비장에 살포하기에 편리하며, 분뇨를 생물학적, 화학적으로 빠르게 안정화시킴으로써 부숙을 촉진시킨다.

또한, 열에 강한 호기성 유익균의 증식 활동으로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악취성분 발생을 억제하고, 퇴비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축사의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다.

『블루마스킹』은 돈사 및 돈분장 등 냄새유발 장소에 희석하여 뿌리게 되면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의 악취 유발 성분을 감소시켜, 악취 저감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블루마스킹은 그린마스킹과 함께 사용 시 고착슬러지를 분해하여 경화된 돈분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안나요』는 사료첨가용과 살포용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암모니아 발생 억제 성분과 악취 성분을 분해하는 친환경 축산 악취저감 제품이다. 또한, 동물의 장내에서 유익한 활동으로 설사와 연변을 방지하고 소화·흡수 작용에 도움을 주어 가축의 성장을 촉진한다.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김종철 장장은 “강화되는 환경규제로 인한 어려운 축산업 여건 속에서 『그린마스킹, 블루마스킹, 안나요』가 농가들의 퇴비 부숙 의무화 등의 환경규제와 관련한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질 좋은 생균제를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축산환경 개선과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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