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4종 출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3-18 09:06:21

서울우유,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해 진한 풍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와 협업, 프리미엄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8월, 474㎖ 용량의 ‘홈타임 아이스크림’ 4종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신제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는 흰우유, 초콜릿우유, 커피우유, 살롱밀크티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기존 협업과 동일하게 브랜드관리 및 제조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유통/판매는 CJ프레시웨이가 담당해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진한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100㎖ 소용량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엽 디저트개발팀장은 “100㎖ 소용량 타입의 다채로운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이 따뜻한 봄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CJ프레시웨이 문기철 신유통사업부 부장은 “향후에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CJ프레시웨이만의 유통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상품군들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소용량 아이스크림 100㎖’ 4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800원으로, 전국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판매를 시작으로 이후 온라인 채널 및 홈쇼핑 등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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