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장관, ㈜알엠 오산공장 방문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2-23 09:09:14

오산시 환경사업소(소장 이명순)는 지난 18일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부터 선별-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금암마을 7단지와 선별, 재활용업체 ㈜알엠 오산공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한정애 장관은 오산시 관계자와 함께 설 연휴 생활폐기물 적시 처리체계를 확인하고, 오산시의 적극 행정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잘 되고 있다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정애 장관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현장 정착과 함께 업계와 협력해 선별·재활용 시설 개선을 확대, 보다 품질이 높은 재생원료가 생산될 수 있는 기반시설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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