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네이버 네이버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청(청장 박종호)·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네이버(FOREST CIC 대표 이윤숙)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임업인의 온라인 시장진입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 1월 22일(금)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 19 이후 식품 소비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크게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취약계층이면서 고령층인 소규모의 임업인은 온라인 시장진입이 쉽지 않았다.

이에, 산림청과 진흥원은 네이버와 협력하여 네이버 쇼핑에 임산물 전용관인 「청정임산물 마켓」을 개설하고 입점을 희망하는 임업인에게 스마트스토어 입점과 마케팅 교육을 지원하는 등 영세임업인의 온라인 판매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청정임산물 마켓 주소는 shopping.naver.com/plan/details/472148이다.

이강오 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산물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네이버쇼핑 청정임산물 마켓」을 통해 온라인시장에 진입이 어려웠던 영세임업인들이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정임산물 마켓에서는 진흥원에서 엄선한 국내산 임산물과 가공 상품이 판매되며, 협약 이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마켓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에 대해, 4,000원 할인쿠폰(10,000원 이상 구매시)을 발행하고 참여 업체(스마트 스토어)를 찜할 경우, 할인쿠폰을 받는 혜택을 지원하여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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