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상조 ‘모바일 전자증서 서비스’ 도입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2-02 09:09:27

Paperless로 친환경 상조문화 확산 선도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2021년 2월부터 가입 고객에게 모바일로 전자증서를 제공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증서 서비스’란 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 발행되는 증서를 우편이 아닌 등록된 휴대폰으로 전송하고, 본인 인증 절차를 통해 증서의 열람은 물론 휴대폰 내 손쉽게 저장해 둘 수 있어 보관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차별화 서비스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이 아닌 지류(종이)로 증서를 받기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우편으로 제공해 고객이 수령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산림조합상조는 “‘모바일 전자증서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의 우편 발송으로 개인정보의 노출이나 증서를 별도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발송된 모바일 증서는 최고 안전등급의 전자문서로 보관되어 원본 분실 우려가 없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신속하게 재발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중심경영(CCM)’ 국가 공인 인증까지 취득한 산림조합상조는 고객의 소리VOC)를 경영에 지속 반영하여 ‘만기 선택형 상품’을 출시하면서, ‘만기 완납 후 100% 환급’과 ‘익월 즉시 환급’이라는 두 가지 차별화 요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혜택의 폭을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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