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 대책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1-28 18:28:43

서울공사, 2월 11일까지 총 14일간 시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락시장 이용 고객 편의를 배려한 ‘2021년 설 성수기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 대책 기간은 1월 28일(목)~2월 11일(목)로 총 14일간 시행된다.

이 기간 중에는 출하차량의 일시 집중을 예방하고 기타 주차·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장 내 채소2동 건립부지(북문 인근 구 청과직판 부지 내, 약 8,300㎡ 규모)에 출하차량 임시대기 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특별 교통근무(1일 최대 약 181명 투입)를 실시한다.

아울러 공사는 일반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시기인 2월 3일(수)~2월 11일(목)에는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며, 설 휴장 기간인 2월 11일(목) 오전 6시 30분~2월 14일(일) 오전 8시 30분 중에는 주차장을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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