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온라인 명절 한우장터’ 오픈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1-01-27 07:00:00

2월 3일까지 부위별 최대 40% 할인 판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8일간 ‘2021년 설맞이 온라인 명절 한우장터’를 통해 부위별 한우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온라인 명절 한우장터에는 녹색한우조합, 안동봉화축협, 울산축협, ㈜토바우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7,260원, 안심 9,850원, 채끝 8,47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3,03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송비는 3,500원(도서산간지역 별도)이며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콜센터(1666-8392)를 통한 전화 주문도 가능하며 카드결제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 유명한곳(https://www.한우유명한곳.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올 설에는 코로나19로 가족 모두가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우자조금도 오프라인 장터 대신 온라인에서 명절 한우장터를 준비하게 됐다”며 “올 설에는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된 만큼 온라인 명절 한우장터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한우를 구입해 우리 주위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면 농가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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