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에 코로나 극복 ‘응원 과일’ 전달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9-01 10:16:38
서울공사, 노사합동으로 포도 귤 등 120박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노사합동(사장 김경호, 노조위원장 박종락)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자 최일선의 현장에서 고생하는 서울의료원 의료진 및 임직원을 위하여 포도, 귤 등 120박스를 지난 31일 전달했다.
이는 서울 및 수도권에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긴급한 상황에서 서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대하여 보답하고 힘을 북돋을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는 것이다.
또한 유례없이 긴 장마와 태풍 제8호 바비가 할퀴고 간 농업농촌을 조금이나마 돕고 어려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측면도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노사는 한마음 한뜻으로 사회적인 고통을 조금이나마 나누어 함께하고 싶어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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