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부산바이오 ‘무재해 4,284일’ 달성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8-24 09:51:23

안동환 장장 “코로나 여파 속 빛난 값진 성과”

농협사료 부산바이오(공장장 안동환)는 지난 8월 14일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하여 직원들과 기념식을 가졌다.

농협사료 부산바이오는 무재해 운동을 처음 개시한 2005년 2월21일 부터 2020년 8월 14일까지 4,284일 동안, 단 한건의 재해도 없이 공장을 가동한 성과를 거두며 무재해 9배수를 달성하였다.

이번 무재해 9배수 달성 성과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차단 ▲주기적 재난위기 대응 훈련 및 위험성 평가 ▲생산 라인과 현장 위주의 안전 보건 실천 ▲시스템에 의한 안전 보건 활동 등이다.

농협사료 부산바이오는 특히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안동환 장장은 “무재해 9배수 달성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체계를 준수하는 가운데 긴 장마와 더불어 힘든 생산여건 속에서 성취한 것으로, 그 어느 해 보다 더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장 무재해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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