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단계 ‘경계’→‘주의’ 조정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8-20 09:36:04

농진청, 20일 이상 추가 발생지역 없어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18일부터 과수화상병 발생상황 위기 단계를 ‘경계(6월 1일)’에서 ‘주의(8월 18일)’로 조정하고, 과수화상병 발생과원 주변 상시예찰과 매몰지 관리 강화 등 확산방지를 위한 상황유지는 지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은 7월 중 마지막 신규 발생지역(평택, 7.17~25, 7과원)에서 20일 이상 추가 발생이 없고, 기존 발생지역(안성, 천안, 충주, 제천)은 7월 하순 이후 의심신고와 확진농가가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매몰지 토양의 병원균 유출 조사에서도 불검출로 나타나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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