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결식 우려 아동에 식료품 지원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5-26 09:24:26
오뚜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에 따라 소득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가정의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뚜기는 그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 ▲장애인 재활 지원 사업 ▲물품 나눔 캠페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관련 의료진·공무원·봉사자들을 위해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오뚜기 제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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