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 운영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5-08 12:06:18

국립생태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보전활동과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를 4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격 운영에 앞서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를 시범 운영했다.

이기간 동안 68건의 문의 사항을 해결했고, 전국 각지에서 매, 팔색조, 담비, 수달, 애기뿔소똥구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을 확인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통합 콜센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발견 정보 등을 제보받고, 각종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과 다양한 생태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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