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퇴비부숙도 관련 예산 55억원 확보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3-13 09:34:05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퇴비 부숙도 시행에 대비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총 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마을형 퇴비자원화 사업에 3개 시군(영주, 상주, 영덕)이 선정되어 사업비 6억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지원 사업에 2개 시군(구미, 고령)이 선정되어 사업비 49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이다.
도에서는 지금까지 추진한 가축분뇨처리 정책과는 별개로 축산분뇨 처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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