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벤처센터 임대료 6개월간 35% 인하키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3-11 09:34:52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식품기업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중소식품기업을 육성ㆍ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가동을 시작한 식품벤처센터에 입주해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6개월간 임대료의 35%를 한시적으로 감면하기로 했다.

민간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착한 임대료 운동’의 확산과 함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중소식품기업을 돕기 위한 이번 임대료 감면결정은, 식품벤처센터에 입주한 3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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