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꼬의 집 급식 봉사 ‘사회공헌 활동’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1-28 09:22:39

농협, 2016년도 인연 맺고 올해로 5년째 정기방문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원석)는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프란치스꼬의 집’을 방문하여 급식 봉사활동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협경제지주는 2016년 2월 프란치스꼬의 집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약 17,000명의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프란치스꼬의 집 방문은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익 실현에 기여하는 협동조합 원칙을 실현하고 소외계층과의 나눔 확대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고자 실시되었다.

프란치스꼬의 집은 하루 평균 400여명의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 등에게 200원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요일별로 이발, 진료, 투약, 치매예방 교육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임직원 모두가 한 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급식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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