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류 ‘미감염확인증 발급’ 서비스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1-23 09:21:28
임업진흥원, 종이 없는 대국민 민원서비스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월 13일(월)부터 17일까지 산림청 정보화교육장에서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 시스템」교육을 추진하였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발급 확인증 시스템」은 소나무류 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로 2월 이후 오픈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점검 및 소나무류 이동 모니터링 등을 제공한다.
앞으로는 「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 및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발급을 받기 위해 직접 담당기관을 방문하거나 FAX 등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아도 정부24(www.gov.kr)를 통해 바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방문 신청이 많은 고령의 민원인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방식을 유지하여 다양한 창구를 활용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지속가능한 산림의 가치를 보호하고 수요자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대국민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적극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나무류 미감염(생산) 확인증 발급 시스템」은 오픈 후 산림청과 정부24 민원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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