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취임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20-01-06 08:15:56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림휴양정책 추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0년 1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6대 신임 소장으로 이영록(58)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영록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임학과 졸업 후 산림청에서 국제협력과, 산림휴양등산과, 산림경영소득과, 산사태방지과 등을 거치며 다방면으로 산림정책에 대한 업무 역량을 넓혀 왔고, 또한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및 국유림관리소장을 역임하며 효율적인 인력·조직 관리 및 최일선 현장 경험 등을 쌓아 왔다.

특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창설 멤버로, 휴양림 근무 당시 고객지원과, 사업과 등에서 전반적인 휴양림 업무를 습득하였고, 이후 산림청 등산지원팀, 산림휴양등산과, 숲길정책팀 등에서 산림휴양정책 입안 등의 업무를 맡는 등 오랫동안 산림휴양 업무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고객 중심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과 국민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산림휴양·교육 콘텐츠 개발, 산림휴양시설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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