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경 계장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정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12-28 09:05:43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12월 16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약 3주간 총 3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하였고, 내부평가를 통해 사례 채택 여부를 선정 후 1~3급 간부(4명)와 외부위원(3명)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에서 창의성, 실용성, 효용성, 노력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하여, 총 3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직원은 안은경 계장(경기도본부), 서원교 계장(충북도본부), 오동훈 계장(경북도본부)이다.

평가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경기도본부 안은경 계장은 ‘협업을 통한 도축검사 프로그램 개발’로 인천에 소재한 ㈜삼성식품 관계자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관들과 함께 협업을 통하여 소 해체 검사대에 폐기 입력 프로그램 및 터치스크린을 설치·운영하여 업무 효율성과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레에 선정된 직원에게는 상패 및 포상금을 지급하였고, 성과평가 가점, 표창, 포상휴가 등 기관 실정에 맞게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정석찬 본부장은 “금번 선정된 우수사례를 통해 우리 본부의 적극행정을 기관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