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 도드람B&F, 성금 2천만원 전달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12-19 09:58:30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 편명식)에서 지난 12월 12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ASF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팜스토리 도드람B&F 정형준 이사는 ASF성금을 전달하면서 “ASF라는 한돈산업 전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한돈업계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십시일반하여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최고의 양돈기업으로 팜스토리 도드람B&F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라는 위기 속에 전 산업계가 힘을 함쳐 한돈농가의 재기와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팜스토리 도드람B&F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돈 전문회사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팜스토리 도드람B&F는 구제역 발병 시기에 차량 열탕 소독 시스템을 구축하며 차단 방역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뿐만아니라 ASF 상황에서는 차량 바퀴 자동 소독시스템을 개발하여 모든 사료 배송차량이 농장 등 축산 시설에 진출입시 1km 전방에서 바퀴에 자동 고압 소독액을 분사해서 유기물을 제거하고 오염원을 원천 차단토록 방역을 강화하였다.
나아가 7단계 철통 방역시스템을 구축하며, 능동적인 변화와 도전을 계속함으로써 그 동안 우리나라 한돈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다.
특히 팜스토리 도드람B&F는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료, 병성진단, 종돈, 출하, 환기관리, 전기점검, 분뇨처리 등 한돈 농가의 생산성을 올리기 위한 복체인솔루션 시스템을 중심으로 고객농장에 필요한 인프라를 완성하고 발전시킨 업체로 호평을 받고 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