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담은 우수기술’ 공유 확산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11-27 09:33:42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현장 체감도가 높은 농식품 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발굴해 10대 기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기평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기존의 학술적, 기술적 우수성을 중요시 하는 연구개발 우수성과 선정 기준에서 탈피해 △영농 및 농산업 현장문제 해소 △농업인 생산성·소득향상 기여 △농산업 현장의 경제적 파급효과(매출·수출·수입대체 효과) 등을 기준으로 10대 기술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0개 성과는 △기술소유인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시상 △현장 우수 R&D 현판 제작 배포 △박람회 전시와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의 혜택이 주어졌다.
농식품 분야 현장 중심 우수 연구개발 추진은 지난 9월 27일까지 공고 및 접수, 10월 중 심사 및 국민 의견 수렴을 통한 우수성과 선정, 11월 그 성과를 공유 및 확산하고 ㈜그린하이텍 등 10개사에 대해 시상식을 거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p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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