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낙농사업이 더 편해질 수 있다”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11-19 09:37:03

뉴트리나사료, 김천 서부목장 성공스토리 공유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 박용순/www.nutrenafeed.co.kr)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 11월 12일 김천 파크호텔에서 경북지역 70여명의 낙농 고객들을 모시고 서부목장의 우수사례와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부목장의 성장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김천지역 뉴트리나 사업소 오진환 대표는 회의에 참석한 모든 고객농가들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는 진정한 사업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글로벌 카길의 동물영양 전문 브랜드인 뉴트리나사료는 낙농사업의 발전을 위해 실천 가능하고 완전한 영양이 담긴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농가의 성장을 돕는 것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있다.

서부목장은 종축개량, 환경관리, 방역위생, 영양관리로 목장을 운영하고, 로봇 착유 시스템을 통해 매일매일 유량, 섭취량,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

서부목장의 현재 성적은 착유 64두, 비유일령 185일, 평균유량 36.2kg, 체세포수 9만2천으로 전국 평균유량 26.6kg보다 무려 10kg이나 더 높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유기가 길고 전체 성적을 높게 유지해 주고 있어 안정적인 사료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높은 유량을 보이는데도 유지방과 유단백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고 우군 전체가 강건한 모습에서 영양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부목장 강동구 대표는 “현재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소들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한 기본에 충실하고자 노력했고, 특히 개체별 체형과 유전형질에 맞는 개량, 안정적인 영양과 사료급여 프로그램을 준수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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