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사료명장 전북 박용수씨 임명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9-02 08:32:23

사료주문앱(APP) 개발 등 창립17주년 기념행사

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가 지난 8월 30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농협 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제1호 사료명장 선정, 유공직원 표창, 사료주문앱 출시 설명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되는 올 한해, 환율급등에도 불구하고 전사적인 비상경영에 동참해주신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지만 대내외 사업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앞으로도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점유율 확대와 상생협력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농협사료는 올해 처음 제도가 시행되어 제1호 사료명장으로 전북지사 박용수씨를 임명했다.

특히 축산농가의 디지털기기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비대면 활동에 익숙해져 가는 추세에 맞춰, 농협 축산경제에서 사료주문앱(APP)을 개발해 9월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농협사료는 올 한해 농가 맞춤형 컨설팅 제공과 한우/낙농/양돈/양계 4대축종의 신제품 출시, 중소가축농가 여신지원 및 유통연계 등 변화와 혁신을 동반한 전사적인 판촉활동 결과로 역대최대인 연간 360만톤 판매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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