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9월 12일부터 3일간 추석 휴장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8-30 09:56:11
구리도매시장도 휴업 및 주차장 무료 개방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9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3일간 추석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9월 12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월 16일(월)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부류는 9월 11일(수)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9월 15일(일)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9월 12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9월 15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9월 11일(수)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9월 17일(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3일간 추석 휴업에 들어간다. 오는 12일 아침까지 경매를 진행하고 휴업에 들어가 오는 15일 저녁부터 정상적인 경매를 진행한다.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들은 신선하고 저렴한 농수산물 및 제수용품을 추석 명절 휴업일 기간에도 구입할 수 있으며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9월 11일(수) 09:00부터 9월 15(일) 21:00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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