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육우구이데이 페스티벌’ 9월 1일 개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8-29 09:04:51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은 오는 9월 1일 <2019 육우구이데이 : 육우로 백년대계> 페스티벌을 일산 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9월 2일(구이데이)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육류를 소비하자는 의미로 정한 ‘구이데이’이다.
이에 발맞추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소, 육우를 구워 먹자는 취지로 9월 2일을 ‘육우구이데이’로 칭하고 육우 홍보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2019 육우구이데이 : 육우로 백년대계>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나아갈 육우의 가치를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전국 3천육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2019 ‘육우구이데이’ 공식행사 1부에서는 육우의 전통성을 알리기 위한 ‘100년 육우헌장 낭독’ 세레머니를 비롯하여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맛 볼 수 있도록 ‘920인분 육우사랑 주먹밥’ 나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2부 행사인 ‘2019 육우구이데이 축하공연’에는 정상급 가수 청하, 노라조, 김연자를 비롯해 K-Pop가수 10팀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육우 유통사 홍보 부스에서는 육우인증점이자 전문유통업체인 참연푸드웰, 농바우, 농협목우촌 등이 참여하여 가성비 높은 국내산 소고기 육우 제품을 최대 30%까지, 추석명절 맞이 육우추석선물세트는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예약판매한다.
또한, 홍보 부스에 방문고객을 위해 육우 큐브등심스테이크와 차돌박이구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푸드 트레일러도 운영한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올해 ‘육우구이데이’는 100년 육우의 역사만큼 향후 100년 육우가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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