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기본으로 사랑받는 한돈 산업’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8-27 09:21:02

퓨리나사료, 균일한 품질 주제로 양돈 캠페인 시동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www.purinafeed.co.kr)는 8월 20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20 퓨리나 양돈 캠페인” 가지고, 불확실성 시대에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을 필두로 지속적인 양돈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퓨리나 양돈전략마케팅 제갈형일 부장은 “원칙과 기본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한돈은 만들어 간다”라는 주제로 균일한 돈육 품질, 최고의 생산성, 완전한 영양, 철저한 방역에 대한 공감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심도깊은 내용 다루었다.

소비자의 식생활 문화가 변화하고, 선택 할 수 있는 식품이 다양해짐에 따라 우리 한돈의 어려움은 점점 깊어지고 있고, 무섭게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고품질의 수입 돈육으로 그 어느때 보다 한돈 사업은 치열해지고 있다.

양돈산업은 곡물가 폭등, 구제역 파동, 돈육 소비 호황으로 이어지는 예측 가능한 패턴이 반복되었으나 이제는 기존과 다른 패턴으로 양돈산업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저성장 시대에 소비자는 진정으로 필요하고, 가격대비 가치가 뛰어난 것에만 소비한다.

생산성 개선에 철저한 방역은 기본을 넘어 원칙이다. 철저한 방역 주제로 강의를 맡은 퓨리나의 핵심 고객 두 분을 초빙하여 우수한 차단 방역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차량과 외부 유입 물품, 인원에 대한 차단방역의 노력으로 외부 출하대 설치, 돈군별 인원 및 장비 분리 사용 등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차단 방역에 관한 사례를 설명하며 앞으로의 많은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제갈형일 부장은 “퓨리나 사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돈 산업의 불확실성에 불안해하는 농가들에게 확실한 차단 방역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출하성적 개선의 자신감을 불어 넣을 수 있고, 수익성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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