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및 프로그램 개발과 ICT 기술적용 연구개발’

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는 지난 7월 24일 국내외 신기술 및 현장 애로사항의 반영을 통한 한우사료의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전문가 및 선도 농가를 모시고 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에서 ‘2019년도 한우 분야 축산기술자문회’를 개최하였다.

자문위원으로는 권응기 박사(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강재영 원장(축산연구원), 정재경 부장(축산연구원), 김홍열 자문위원(침교한우단지), 김용섭 자문위원(하늘농장), 이승준 자문위원(보람농장), 손복순 자문위원(소먹이는집)이 참석하였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료기술지원센터 황명철 센터장 : 농가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고객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농협사료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농가, 조합 및 농협사료의 상생협력이 중요하다. 또한 꾸준한 사료 품질관리와 영업조직 강화를 통해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한우연구소 권응기 박사 : ICT 활용 한우 사료이용성 형질 개량을 위한 빅데이터 수집 및 유전특성 구명, 한우의 번식효율 개선 연구, 도체등급기준개정 대응 거세한우 근내지방 섬세화 향상 기술 개발, 한우 생산비 절감형 단기비육 기술개발 및 품질특성 연구 등이 국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산연구원 정재경 박사 : 맛(연도, 올레인산, 특정 아미노산 등)과 건강 관련 기능성(오메가6/오메가3 지방산 비율 등)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 및 선택 기준 변화에 대응한 사양관리와 도체 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연구개발 및 구축이 필요하다

#농협사료 박병기 박사(한우팀장) : 농협사료에서는 5년여의 연구개발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4월 25일 안심한우 신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농협사료에서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료 및 프로그램 개발과 ICT 기술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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