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원주축협 ‘축산탈바꿈’ 행사 실시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7-26 06:48:49
함용문 본부장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축산업 구현”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19일 원주시 신림면 치악로 경강로 소재 거령농장(젖소)에서 2019년 7월 축산탈바꿈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축산환경개선의 날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하고자 도내 11개 전 축협에서 매월 실시하는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 및 자발적인 실천 운동이다.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농장 주변 식목을 통한 울타리조성, 외부 경관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축사주변 대청소 및 분뇨수거, 악취제거제 환경개선제 공급, 꽃 심기, 소독차량 동원 방역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용문 농협강원지역본부장은 “축산탈바꿈 축산환경개선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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