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카길 뉴트리나 축우 캠페인’ 진행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2-18 10:16:29

글로벌 신기술 접목, 비육낙농 제품 업그레이드 출시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www.nutrenafeed.co.kr)는 지난달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전국의 사업소와 영업팀이 모여 “FY2019 카길 뉴트리나 축우 캠페인”을 갖고 축우 사업에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비육 및 낙농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여 고객농가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카길 뉴트리나 축우 마케팅 담당 안대봉 이사는 축우산업 전반에 걸쳐 환경규제가 본격화 되면서 농장의 시설투자 증가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로 인해 소규모 농장의 폐업 또는 전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규모화된 고객들은 안정된 품질과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한 농장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로운 등급판정제도 개정(2019년 12월 1일 시행) 내용을 보면, 도체중에 대한 C등급 패널티가 줄어들고 도체중과 등심 단면적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매우 커졌다.

이에 카길 뉴트리나는 개정된 제도에 맞추어 한우설화(한우거세비육), 홀스마블 플러스(육우거세비육), 카우마블(한우암소비육) 프로그램을 높은 도체중과 등심단면적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하였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마이크로 루핀 원료와 카길의 글로벌 생균제 기술이 적용되었다. 또한 슬라이스 큐브를 적용한 한우설화 육성큐브, 가루형태의 한우설화 큰소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펠렛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안정적 섭취량을 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했다.

멀티믹스 사료는 자가티엠알 전용 농축사료와 목장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비트펄프, 마이크로콘(옥수수후레이크), 마이크로루핀(루핀후레이크) 원료를 원하는 배합비에 맞춰 생산/배송해 주는 신개념 목장맞춤형 사료로 목장에서는 조사료만 투입하여 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합 시간이 단축되고, 원료의 재고 관리가 용이하며 특히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곰팡이독소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카길 뉴트리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