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대비 축산식품 위생·안전 점검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1-22 14:52:02

농협(회장 김병원) 축산경제는 축산식품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00여개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금차 위생점검 중점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냉동육의 냉장육 판매, 비위생적인 취급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사고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 이번 설 특별점검 기간 동안「설 축산물 안전관리상황실」운영을 통해 식품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상시적인 점검활동을 활성화하여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축산물의 안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식품안전 사고로 증폭된 소비자의 걱정을 떨쳐내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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