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종합사회복지관서 허식 부회장 등 100여명 참석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31일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박영선 국회의원, 김영화 화원종합사회복지관장, 이정택 영등포농협 조합장, 구로관내 취약가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으로 나눔문화 정신의 실천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시지역 소외계층 주민의 삶의 질 향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구로관내 저소득·독거노인 8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농협쌀 160포(10kg)도 구로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하였다.

허식 부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어 농협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농협은 2019년에 전 계통조직과 함께 체계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추진하여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확대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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