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제6회 농촌사랑 장학금’ 전달
농축환경신문
webmaster@nonguptimes.com | 2019-01-04 12:03:28
농업·농촌 후계인재와 자녀 대학생 8명 수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전 임직원 29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 1천2백만 원을 ‘제6회 농촌사랑 장학금’으로 미래 농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 8명에게 전달했다.
‘농촌사랑 장학금’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농업·농촌 대학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주는 사랑의 장학성금이다.
이 장학금은 올해가 여섯 번째로 농업·농촌 후계인재와 농업인 자녀 대학생 등 8명이 각각 1백5십만 원씩 총 1천2백만원의 수혜를 받게 됐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한국농수산대학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엄정한 심사 추천을 받아 강○○(한국농수산대 산림학과)학생을 포함한 8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박철웅 이사장은 “농촌사랑 장학성금은 전 직원이 한 뜻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이라면서, “성금에 담긴 참 의미가 작지만 강하게 우리사회에 전파되고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