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2026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4-14 16:22:26
한국품질경영학회 공동 주관·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후원
[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13일부터 축산유통 분야의 참신한 정책 및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임성욱)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모 주제는 축산유통 분야의 ▲이슈(트렌드) 도출 및 정책 제안 ▲사업화 아이디어 등 두 가지이며, 축산유통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전문적인 주제에 어려움을 느끼는 참가자들을 위해 축산유통 분야 이해를 돕는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해당 영상은 ‘축산유통의 이해’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축산유통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한국품질경영학회 사무국 이메일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포함한 총 14점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총 85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발표평가와 시상식은 5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수상자에게 부문별로 향후 채용 시 활용할 수 있는 취업 가점을 부여하며, 2026년 축산유통대전 참여 기회 제공과 시제품 제작 교육 연계 등 후속 지원도 함께 추진해 출품작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수진 박수진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축산유통 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과 정책에 반영돼 축산유통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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