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소중한 문화유산 지키기’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6-04-27 12:40:44
[농축환경신문]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본격적인 봄철 건조기를 맞아 지난 4월 26일 송광사 일대에서 산불예방 및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찰 인근의 소중한 산림 자원과 국보·보물 등 주요 문화재를 화마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시 산림조합 관계자들은 조계산과 송광사를 찾는 등산객과 참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인화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에서 소각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 및 흡연 금지 등 산불예방 주요 수칙을 당부했다.
아울러 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드론 계도활동을 펼쳤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천년의 역사가 사라지지 않도록 등산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산불 감시원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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