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클린 웨이브 123’ 윤리경영 성과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4-02 11:51:05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클린 웨이브 123’을 중심으로 윤리경영을 추진한 결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사장 주도로 임직원과 함께 윤리경영 혁신에 나섰으며, 조직문화 브랜드인 ‘KRC 클린 웨이브 123(KRC Clean-Wave 123)’을 선포했다. 이는 ‘개인의 변화’를 통해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인의 변화’를 위해 공사는 임직원의 윤리의식 내재화에 집중했다. 갑질·부패·성 비위 등 3대 비위행위 근절을 목표로 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실제 사례를 활용한 모의 신고 훈련을 통해 윤리 인식을 강화했다. 또한 ‘청렴 해피콜’을 운영해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임직원이 투명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윤리경영 체계를 정비했다. 재정경제부의 ‘윤리경영 표준모델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체계적인 점검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핵심 위험 선정에 최고경영진 참여’, ‘윤리강령 위반행위 대응 방안 마련’ 등 26개 지표를 추가로 추진해 총 300개 점검 항목 중 298개(99.3%)를 이행했다. 아울러 국제표준화기구의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취득하며 준법 경영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졌다.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3등급을 기록했으며, 내부통제경영대상에서 조직운영관리상과 평가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올해도 윤리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한다. 연극, 퀴즈 등 체감형 교육을 확대해 임직원의 윤리의식 내재화를 강화하고,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 윤리경영 체크리스트’를 100% 이행해 윤리경영 시스템의 현장 작동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윤리경영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임직원 스스로 윤리의식을 내재화하고, 촘촘한 윤리경영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확고한 원칙과 투명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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