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2026 소비촉진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 본격 전개

김경수 기자

kyungsuk@nonguptimes.com | 2026-04-07 10:40:55

임신부 영양 관리부터 자립준비청년 응원까지… 전 세대 아우르는 체험·나눔형 프로그램 가동
쿠킹클래스·토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 통해 한우의 가치 전파

[농축환경신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한우의 다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6년 대국민 캠페인 ‘한우가 답하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을 중시하는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한우의 영양과 품질은 물론 환경·상생의 의미까지 폭넓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건강의 기준을 다시 묻는 시대, 한우가 답하다’라는 메시지 아래, 전통 문헌이 증명하는 보양의 역사, 신선함과 고품질 경쟁력, 친환경적 가치와 나눔을 통한 상생, 그리고 일상 속 활용성까지 아우르는 한우의 다원적 가치에 직접 답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특히, 한우 명예홍보대사와 미디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먼저 ‘임신부 대상 쿠킹클래스’는 생애주기의 출발선에 있는 임신부와 태아를 위한 건강 식단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임신기에 요구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체력 관리가 태아의 건강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한우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며 한우의 영양학적 특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맛으로 답하는 한우’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한우 토크 콘서트’를 통해 미식과 영양학적 관점은 물론, 한우가 지닌 문화·역사적 맥락까지 함께 조명한다. 행사에는 영양 및 의학 분야 전문가와 식육 분야 마케팅 전문가가 참여해 한우가 우리 식문화 속에서 형성해 온 배경과 가치를 풀어내고, 영양적 특성과 소비 트렌드, 활용 방안 등을 다각도로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생산·유통 기반의 신선도와 축산물 이력제를 통한 신뢰성 등 한우의 차별화된 경쟁력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또한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캠페인의 의미를 더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된다.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영양 지원을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나눔을 통해 한우가 지닌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일상 속에서 마음을 전하는 식재료로서 한우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방송·디지털 홍보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며 소비자 접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맛·신선·건강·환경·상생’으로 이어지는 핵심 메시지를 일상 속 소비 경험으로 연결하고, 한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소비 확산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2026년 ‘한우가 답하다’ 캠페인은 한우가 우리 삶에 어떤 긍정적인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환경, 상생의 의미를 담은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식탁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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