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노후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안전사고 사전 예방 총력"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6-05-26 10:03:41
[농축환경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가락시장 노후시설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지난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송파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화재보험협회 등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과 함께 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에 앞서 이용 시민이 많은 가락몰 판매장을 찾아 유통인을 대상으로 점포 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의식 제고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가락시장 내 가장 노후화된 시설로 꼽히는 청과동에 대해서는 건축물은 물론 전기·소방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물류운반장비 충전시설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화재와 전기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했다.
가락몰 판매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청과동 집중안전점검에 직접 참여한 서준한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가락시장은 유통인은 물론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인 만큼 작은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예방 중심 점검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창수 공사 상임이사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즉시 조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점검 결과는 행정안전부 시스템에 등록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계획”이라며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신속히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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