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5 명동 빛 축제' 이벤트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5-11-17 09:45:56
서울 명동 주소지 가맹점 결제 손님 대상 최대 100만 하나머니 추첨 이벤트까지
[농축환경신문]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명동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명동관광특구, 명동상인협의회와 협력하여 2025년 11월 14일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025 명동 빛 축제’의 화려한 개막은 11월 14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명동 빛 축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되었다. 명동을 수놓는 화려한 빛 축제 조명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하나카드는 명동 빛 축제기간 동안 명동상인협의회 소속의 총 78개 가맹점에서 청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가맹점으로는 ▲명동 곰국시집, 너비집, 명동양과, 신동궁감자탕, 아미소 등 명동 소재 맛집 뿐 아니라 ▲난다타이아로마, 라인에스테, 베로니카화원, 명동스타사 등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이 포함된다. 해당 가맹점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하나카드 앱(하나Pay)에서 ‘명동 빛 축제 하나Pick’ 신청하고 하나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주소지 내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한 손님 중 총 1,111명을 추첨하여 1등 100만하나머니(1명), 2등 5만 하나머니(10명), 3등 3만 하나머니(100명), 4등 5천 하나머니(1,000명)를 증정한다. 특별 추첨 이벤트는 ‘명동 빛 축제 하나Pick’ 신청 시 자동응모 되며 당첨자는 2026년 1월 30일 이내 개별 안내 및 하나머니 적립 예정이다.
성영수 대표는 “2025 명동 빛 축제가 명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하나카드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제와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가맹점 정보는 하나카드 모바일 홈페이지, 하나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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