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 대응 주민대피 훈련’ 실시
안진아 기자
midal0210@naver.com | 2026-03-11 09:28:07
주민 참여형 훈련으로 안전의식 강화 및 인명피해 최소화
산불재난 대응 주민대피 훈련 실시(남부지방산림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3월 10일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마을 일원에서 전곡리 마을주민들과 울진군, 울진소방서, 울진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산불재난 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 초기 초속 7m/s 이상의 강풍에 의해 급속히 확산되는 산불 상황을 가상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 참여형 훈련으로 안전의식강화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산불확산예측 결과와 주민대피체계에 따라 재난안전통신기(PS-LTE)를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전파하고, 대피명령에 따라 확산선 5시간 이내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 졌으며, 소방과 경찰의 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피명령에 불응하는 주민에 대한 대피와 산불 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급속히 확산되는 산불에 대한 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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